불평불만 많은 사람: 마인드풀니스 연습

[사진=forbes.com 홈페이지 캡쳐]

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을 볼 때, 불평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ㅡ 그들은 항상 불평하고, 부정적이며, 희생자 역할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입니다.

또한 우리는 스스로가 그렇게 자주 불평을 늘어놓는데, 그것은 보기 어렵습니다. 그리고 사실, 제 경험상, 우리들 대부분은 큰 소리로 혹은 혼잣말로 스스로에게 불평하는 버릇이 있습니다. 저도 물론이고요.

저는 한 달 동안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 "불평 다이어트(Complaining Diet)"를 하는 사람들을 봐왔습니다 ㅡ 이것은 놀라운 연습입니다. 하지만, 우리가 단순히 불평을 멈추려고 노력한다면, 우리는 그 과정에 마인드풀니스를 가져올 멋진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.

예를 들어: 우리가 불평하고 있다면, 불평 아래에 있는 감정은 무엇일까요? 불평과 함께 하는 걸 연습해 볼 수 있을까요? 감정의 근본에 있는 두려움과 함께 할 수 있을까요?

이런 종류의 마인드풀니스 연습으로, 불평은 단순히 우리 자신의 일부를 닫는 것이 아닌, 우리의 경험과 함께, 우리의 두려움과 감정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.

한번 살펴봅시다.

우리가 불평하는 이유

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무언가를 좋아하지 않을 때 불평합니다. 이것은 본질적으로 "일이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야. 나는 내 방식대로 일을 하고 싶어!" 그래서 그 불평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데서 오는 좌절, 짜증, 분노입니다.

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게 뭐가 문제인가요? 우리가 그럴 자격이 있나요? 사실,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ㅡ 하지만 만약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, 우리가 괜찮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문제입니다. 우리는 사물을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합니다.

그래서 우리는 통제력 부족에 대한 두려움, 만약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, 우리가 괜찮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낍니다. 그리고 나서 우리는 좌절, 짜증, 분노를 느낍니다.

그런 다음, 상황이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되고 다른 방식으로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만듭니다. 그들은 그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되는데, 왜 항상 그렇게 하는 거지? 더 잘해야지, 이러면 안 돼.

사실, 이것은 우리가 불평을 없애려고 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ㅡ 우리는 불평할 때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낍니다. 그렇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합니다. 왜냐하면 우리는 이런 식으로 되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.

불평을 없애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평의 한 형태입니다.

불평과 함께하는 연습

따라서 연습은 단순히 있는 그대로의 것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.

그것은 우리가 불평을 느낄 때,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우리는 짜증, 좌절, 분노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. 우리는 그 모든 것, 통제력이 없다면 우리가 괜찮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.

우리는 상대방이 어떻게 다르게 행동해야 하는지, 또는 우리 스스로가 어떻게 다르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.

일단 우리가 그 모든 것을 해냈다면… 그 때 우리는 그 사람이나 상황의 있는 그대로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.

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존재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. 그만큼 간단합니다: 우리의 의식을 열고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것의 있는 그대로와 함께, 바로 그것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. 어쩌면 그 안에서 감사함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.

이것은 아름다운 연습이자, 평생의 연습입니다.

ㅡ The END ㅡ

* Zen Habits의 Article들을 한글로 번역해서 올리고 있습니다. 위 글의 원문은 하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:

https://zenhabits.net/complaint/

Practicing with the Complaining Habit - zen habi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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